카테고리 없음2014. 12. 12. 20:37
대상이 우리의 지식과 일치함에 틀림없다는 전제로부터 출발
오직 이런 방법을 통해서만 우리가 필연적이고 보편적인 지식을 지닌다는 형이상학적 주장을 정당화할 수 있다.

지식의 두 종류 : 아프리오리(경험과 무관) , 아포스테리오리(경험을 통해인식)

'모든물체는 연장성을 지닌다' -> 분석판단(주어개념이 술어를 통해명확해질뿐인 명제에대한 것)
'모든 물체는 무게가 있다' -> 종합판단(술어가 주어의 내용에새로운무언가를 더함)

아포스테리오리-> 종합적임
분석적 -> 아프리오리

그러면 종합적이면서도 아프리오리한 명제가 존재하는가?
답 : 수학

철학자의 첫번째 임무 : 인간이 지닌 정신적 능력의 본성과한계를 분명히 밝히는 것

감성 , 지성(오성과이성)

이성이 경험으로부터 분리된 상태 : 순수이성

공간과 시간은 우리의 정신이 발견하는 세계 안에 실재하는 것이 아니라 감성이 경험을 형성하면서 부여하는 일종의 틀이다.

순수 이성 비판 : 선험적 감성론 , 선험적 논리학(선험적 분석론, 선험적 변증론)



Posted by Platonism